입고 벗기 쉬운 드레스와 어디든 갈 수 있는 운동화. 사시사철 쿨한 무드를 유지하는 필승 조합 중 하나입니다. 지난봄에는 투박한 어글리 스니커즈에 초점을 맞춘 스타일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남은 여름엔 옷장과 신발장에 남은 모든 드레스와 스니커즈에 기회를 주어봅시다. 보디콘 드레스부터 플라워 패턴 드레스, 하이톱 스니커즈부터 테니스 운동화까지요! 늘어난 선택지만큼 경우의 수를 잘 좁혀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 두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완성한 셀럽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겹치는 아이템이 있다면 유심히 살펴보세요. 입문용으로 안전한 선택지가 될 겁니다. @luciacuesta_ @luciacuesta_ Getty Images @kyliejenner @kyliejenner 여름 제철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