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심코 웅포로 발길을 힘차게! 날이 너무 좋아서 ㅎㅎㅎ 햇살이 너무 따스해서 정확한 주소는 요기였어요!! 캠핑으로 아주 많은 가족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제 정말 날이 풀려서 다들 캠핑하로 여기 놀러 와보세요! 웅포로 가는 길마다 너무너무 예쁜 벚꽃이 촤르르~ 익산의 웅포 터널 길은 벚꽃길로 유명하니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데요! 남편이 그냥 막 찍어준 사진인데 예쁘게 핀 벚꽃 덕분에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죠? 벚꽃은 왜 이리 빨리 지는 걸까요 ㅠㅠ 이후로 얼마 안 지나 오늘 글을 쓰는데 이틀째 비 오는 중 정신없었던 일상이 끝나고 맘의 여유가 생겨서, 맛있는 것도 먹고 남편과 간만의 바람을 쐬니 마음도 트였다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아 한참을 이야기하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