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가상화폐 보유 의혹 놓고 날선 공방 펼쳐 가상화폐'를 놓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여권이 날선 공방을 펼쳤다. 국민의힘은 5일에 이어 6일에도 김 의원이 거액의 가상화폐를 보유, 공직자 재산신고제도를 유명무실화 했고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상실감을 안겼다며 맹공했다. 김 의원은 60억 원 코인 보유 의혹에 대해 '한동훈 검찰'의 작품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김 의원은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개인의 민감한 금융정보와 수사정보가 언론에 노출됐다"며 "이는 윤석열 라인의 '한동훈 검찰' 작품으로 윤석열 실정을 덮으려는 얄팍한 술수"라고 주장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 "저는 제 정치생명과 전 재산, 모든 것을 다 걸겠다"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뭘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