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 의외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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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 아래에서 오래 시간을 보낼 때 발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흐린 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귀찮아서 건너뛰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노화를 막기 위해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 의외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50TsO/btsnOfadEbF/as9ybPqKF8ZyQRLKSBS0g1/img.jpg)
곧 휴가 시즌이 다가오죠. 만약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예정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비행기 창문은 UVB 광선을 차단하도록 만들어졌지만, UVA에는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헬스닷컴이 전한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행기에서는 선탠 베드에 누워 있는 것과 비슷한 정도로 UVA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OMuk8/btsnWFfeLsi/h0hGAYkZOymP5hrzgm8Fb0/img.jpg)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도 마찬가지! 자동차 앞유리는 거의 모든 자외선을 차단하도록 만들어졌지만, 측면과 후면 창의 보호 기능은 덜하다고 합니다. 특히 운전자는 팔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추천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ryzze/btsnOfnJ0Wo/C7kKBBkH7U9eiSRE1Ifqz0/img.jpg)
바닷가나 계곡, 수영장 등 물가에 갈 예정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모자를 쓰거나 그늘에 있더라도 수면에 반사된 자외선에 여전히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K1WXc/btsnZYLD5YY/0SiwJSOOkLy4BHF00PrrO1/img.jpg)
인공적인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일 아트를 할 때 UV 네일 드라이어를 사용하는데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네일 드라이어에 사용되는 UVA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세포가 손상됐다고 합니다. 네일 아트 하러 가기 전 손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다소라도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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